산후조리는 여성의 출산 후에 건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출산후 조리를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여성의 산후 건강이 크게 좌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많은 여성분들이 출산후 조리보다 출산후 다이어트에 더 관심을 가지고 출산이라는 몸의 큰 변화에 회복되기도 전에 운동을 시작해 온몸이 아프다고 호소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 출산 후 운동 언제부터 할까요? 운동치료법을 이용하는 제주사랑한의원에서 오늘 출산후 조리와 운동 시기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산후조리를 언제부터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계신 산모도 많습니다. 산후조리는 보통 3.7일이라고 해서 21일 정도를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지만 산후조리 한방 치료로 돕는 제주한의원에서는 100일 정도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100일은 분만 시에 느슨하게 풀린 관절과 근육이 다시 단단해지는 필요한 기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직장을 다니는 산모들의 경우는 직장생활도 출산하고 3개월 뒤부터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무더운 여름에 산후조리 걱정하시는 산모들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산후에는 몸을 차갑게 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 속수무책 참고 있어야 하나라는 걱정을 하는 듯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무더위를 꾹꾹 참으시는 것보다 적정수준의 쾌적한 상태의 온도를 유지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산후 에어컨 바람은 직접적으로 쐬는 것은 좋지 않고 온도도 27도 이상이 좋습니다.
또한, 출산후 운동은 관절과 근육이 다시 단단해진 이후 즉 100일 이후에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후조리 중에 무리하게 관절을 사용하면, 관절의 손상이 쉽게 오고,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잃고 만성적인 관절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쪼그려 앉거나 무릎 꿇고 앉는 자세도 관절에 무리가 가므로 생활 습관 자체에도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좋습니다.
또한 출산 후에는 산후풍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예방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제주한의원과 같은 한방에서는 우선 분만 시에 생긴 어혈이 먼저 잘빠져 나간 뒤에 소모된 기혈을 보해주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산후에 적절한 한약복용을 해주는 것은 산후조리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산후풍을 예방하는 방법이 되기도 하는데요. 다만 이미 산후풍 증상에 시달리고 계시다면 혈액순환개선을 돕는 어혈약과 빈혈이나 피로 등을 치료하는 보혈약과 보기약을 처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 후에는 아기를 돌보랴 가정 일을 돌보랴 산모가 정신 없는 경우가 많아, 본인의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산후조리는 산모 본인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산후풍이 생기면 결국 아기를 포함해 가족에게 모두 불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좋은 자연환경속에서 산모의 산후조리를 돕는 제주여성한의원 제주사랑한의원에서 산후풍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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