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검사 자가 진단방법은?
불임은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고 관계를 시도해도 1년 안에 임신을 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배란 장애나 또는 자궁인자, 남성인자 등의 문제로 불임이 발생하곤 합니다.
한편 산부인과 불임검사를 받아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아도 임신이 되지 않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불임검사에 앞서 자가 진단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사회는 최근 몇 십년 동안 급격하게 식습관, 생활 습관이 바뀌고 있으며 이는 신체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치곤 하는데요. 여성에게는 생리 불순이나 또는 비만, 스트레스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생리는 임신이 가능한 상태를 나타내주는 것으로 월경이 심하게 불규칙하다면 불임에 유의해야 하는데요. 만약 불규칙한 월경이 지속된다면 생활습관,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산부인과에서는 불임검사 후 호르몬에 이상이 있다면 호르몬제로 임신을 유도하기도 하며 또는 자궁 내 나팔관 문제일 때는 시술, 수술을 통해 치료를 하기도 하는데요. 만약 문제가 있어 치료함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되지 않을 때는 시험관 아기시술이나 인공수정을 통해 임신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이나 남성의 신체적인 불임 문제가 없어도 임신이 되지 않을 수 있는데요. 이 때 한의학에서는 자궁의 기혈이나 기능의 저하, 스트레스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자궁은 임신 상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만약 난소 기능이 약하거나 자궁에 어혈이나 습담이 있을 때,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문제로 간화가 울하면서 기가 정체되어 있을 때는 약침 또는 뜸을 통해 불임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불임이 의심된다면 수시로 본인의 생식 기능을 비롯한 몸 상태를 끊임없이 자가 진단하여 불임검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제주사랑한의원에서는 불임검사와 시술을 진행해도 불임이 되지 않는 여성들을 위해 운동치료 요법과 약침, 한약을 처방하고 있는데요. 이 때는 환자의 체질을 분석하고 부부의 생식기능 이상을 점검한 후 그에 맞는 치료를 병행하도록 합니다. 만약 불임검사나 자가 진단방법을 통해 불임 치료를 받고자 하신다면 제주사랑한의원에서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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