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사랑한의원의 신입막내 코로나 이겨내기 (Feat. 햄스터 키우기) 어릴 적 학교 끝남과 동시에 달콤한 향에 이끌려 정문으로 달려가 주머니 탈탈 털어 친구와 나눠먹던 달고나 기억하시나요? 쭈그려 앉아 해가 질 때까지 구경하던 병아리, 햄스터도 기억하실 겁니다~ 이번에 제주사랑한의원의 뉴페이스 신입 막내 민이가 전하는 어린 시절 추억도 떠올릴 겸 힐링 타임을 가져볼까 해요~ 초등학생 민이는요~ 집에 데려가서 키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할머니에게 혼날 두려움에 억지로 발걸음을 옮겼던 어린 시절의 아쉬움 때문일까요. 제주 오일장에 구경을 갔다가 햄스터를 보는 순간!! 바로~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이름은 보시는 바와 같이 단순하게 흑이 백이로 지었어요~ 조그맣고 귀여운 두 아이들을 오래오래 키우기 위해서는 식단관리 또한 중요한 만큼 건강식으로 방울양배추를 소량 줬더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