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0세에서 9세 미만의 어린이에게서 발생하는 아토피를 소아아토피로 분류하게 되는데요. 소아아토피 즉 소아토피성피부염은 전체 아토피 환자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많습니다. 보통 이러한 아토피성피부염에 대해 스테로이드를 처방하게 되는데요.
스테로이드를 처방하면 증상은 쉽게 개선될 수 있지만 스테로이드 연고를 중단하게 되면 바로 다시 재발하게 됩니다. 아토피가 재발해서 다시 연고를 바르고 괜찮아지면 중단했다가 재발하는 과정이 반복되면 결국 아토피성 피부염이 악화될 뿐 근본적인 치료는 이뤄지지 않게 됩니다.
<치료시작>
소아 아토피는 사실상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전체 소아인구의 20%에 달한다는 보고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 질환은 증상이 심하다가 좀 낫거나, 좋아지는 듯 하다가 갑자기 나빠지기 때문에 아이는 물론이고 부모에게도 큰 고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근본원인(태열/ 진액부족/ 심장의열)에 따라 치료를 진행해주지 못하고 계속 증상이 진행되게 되면 아이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토피로 인한 증상들이 아이들에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주어 가려움증으로 인한 수면부족에 시달리면 성장호르몬의 원활한 분비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치료2주후>
보통 아토피성 피부염은 외부환경에 과민한 알레르기성 체질을 가진 사람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염증성 습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으면 정상 피부에 비해 수분이 금방 증발함으로 인해 피부표면이 심하게 갈라지게 되고 이로 인해 끊임없는 가려움증으로 고통 받게 됩니다.
제주한의원 제주사랑한의원에서 이러한 아토피성 피부염 특히 소아아토피성피부염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토피는 환경을 비롯해 식사 간식 심리상태 등 개인에 따라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매우 다양합니다.
<치료4주후 - 조금 변화가 보이네요>
제주한의원 제주사랑한의원에서 소아아토피치료를 진행함에 있어 모유수유중인 아기의 경우와 모유수유를 하지 않는 아기의 경우를 통해 각각 다른 방법으로 개인별 맞춤치료로 진행됩니다.
첫번째, 모유수유중인 아기의 경우는, 엄마가 아기 대신 아토피 치료약을 먹고 아가에게 젖을 먹입니다. 최대한 아기에게 편안하고 자연스런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엄마는 아토피 치료를 위해 식사개선 및 운동을 통한 생활개선 방법을 진행하게 됩니다.
<치료6주후 - 많이 호전 되었네요>
엄마와 아기에게 무리하지 않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면서, 엄마의 경우는 식사개선과 운동을 통하여 소아의 아토피치료가 끝날 때쯤이면 5kg정도의 체중이 줄며 얼굴의 안색도 밝아지는 효과를 봅니다. 이것을 바로 일석이조라고 하죠.
그리고 두번째의 경우, 만약 모유수유를 하지 않는 아이의 경우라고 한다면 맛이 전혀 없는 물맛의 증류 한약을 아기에게 투여하게 됩니다.
<치료8주후 - 완전히 깨끗해졌네요>
엄마에게 처방되는 운동이나 생활개선 처방은 개인별 맞춤 처방이 내려지게 되는데요. 이는 제주사랑한의원의 다년간 임상을 통해 가능한 것입니다.
소아 아토피성 피부염은 아이도 부모도 모두 고통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고통은 맑은 공기 속에서 아토피성피부염의 치료를 진행하는 제주사랑한의원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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